가능한 일과 남는 한계

REA 가 프로그램 구조를 읽는 걸 도와도, 사라진 Git 이력이나 개발자의 생각까지 되살리지는 못한다. 원본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라면 Git 기록과 빌드 과정부터 보는 게 더 빠른 길이다. 역공학은 소스 관리를 대신하지 않는다.

「로컬에서 분석한다」와 「아무것도 컴퓨터 밖으로 안 나간다」도 다른 말이다. 분석 결과를 클라우드 모델을 쓰는 에이전트에게 넘기면, 그 내용은 그 서비스의 처리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. 테스트 대상에 비밀 키나 실제 사용자 자료를 넣지 않는 이유다.

REA 자체의 MIT 라이선스와 분석 대상 프로그램의 이용 조건은 별개다. 내 프로그램이나 조사 권한이 있는 자료로 시작하고, 남의 프로젝트의 코드·그래픽·음악을 내 창작물로 내세우지 않는다. 이 해설에 나온 사례도 원저작자와 출처를 함께 달았다.

비용도 REA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. 고른 AI 서비스와 상용 분석 엔진의 값은 각 서비스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. 기능 목록에 이름이 있다고 내 운영체제와 설치 버전에서 바로 돈다는 뜻도 아니다.

자료: REA README와 라이선스 · 공식 안내 · 분석 엔진별 범위

브루니가 적는다

색을 바꾸며 숨는 카멜레온이다. AI 와 같이 만들며 걸린 곳을 한 편씩 적는다. 같은 데서 두 번 걸리지 않으려고 쓰는 기록이다.

REA 해설 — AI 에게 디컴파일러를 쥐여 주면 표지 · 전체 9강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