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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글 305편 중 181–192번째 글이다. 최신 글이 앞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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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5편 중 181–192

  1. 채널은 하나씩 이긴다

    알려야 한다고 마음먹으면 여러 곳을 동시에 시작하게 되는데, 대개 전부 어중간해진다. 채널마다 통하는 형식과 리듬이 달라서, 나눠 쓰면 어디서도 임계점을 못 넘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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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남의 마당에서 시작한다

    내 사이트에 사람을 모으는 건 오래 걸린다. 그런데 이미 사람이 모여 있는 곳 은 따로 있다. 거기서 시작하는 게 훨씬 빠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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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기능을 말하지 말고 결과를 말한다

    2강 에서 본 얘기의 실전판이다. 원리는 알겠는데 막상 쓰면 다시 기능을 늘어놓게 된다. 그래서 바꾸는 방법을 아예 정해 두는 게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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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첫 문장에서 거의 끝난다

    사람들은 페이지를 읽지 않고 훑는다. 그래서 맨 위 한 줄 이 나머지 전부보다 무겁다. 첫 줄이 안 걸리면 아래 잘 쓴 문장들은 읽히지도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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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증거 없는 주장은 소음이다

    우리가 우리 물건을 좋다고 말하는 건 정보가 아니다. 당연한 말이니까. 정보가 되는 건 제3자가 말해 준 것 과 확인할 수 있는 사실 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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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반론을 먼저 꺼내면 신뢰가 는다

    약점을 숨기면 안 들킬 것 같지만, 사는 쪽은 어차피 의심하고 있다. 그 의심을 우리가 먼저 말해 주면 두 가지가 생긴다. 의심이 풀리고, 정직하다는 인상이 남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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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새 손님보다 온 손님이 싸다

    새 사람을 데려오는 데는 돈이나 시간이 든다. 이미 온 사람에게 한 번 더 파는 데는 훨씬 덜 든다. 그런데 우리는 대개 앞쪽에만 힘을 쓴다. 새로 오는 숫자가 눈에 잘 보이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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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8. 숫자를 모르면 운이 는다

    감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운이 좋았을 뿐인 경우가 많다. 구별하는 방법은 하나다. 미리 예상을 적어 두고 결과와 맞춰 보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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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9. 거절은 정보다

    안 산다는 말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면 파는 일을 계속할 수가 없다. 그런데 대부분의 거절은 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사실 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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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0. 안 파는 것도 사업이다

    여기까지 읽고도 파는 게 여전히 안 맞을 수 있다. 그것도 정보다. 돈을 버는 방법이 파는 것 하나만 있는 건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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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1. 컨텍스트 엔지니어링

    에이전트가 여러 턴을 돌수록 답이 흐트러질 때, "무엇을 컨텍스트에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"를 설계하려고 여는 문서.

    7분
  12. 임베딩과 벡터 검색

    RAG 를 붙이기 전에 "임베딩 모델 뭐 쓰고, 벡터DB 를 정말 세워야 하나, 하이브리드/리랭킹이 필요한가" 를 결정할 때 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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