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드백 — 무응답이 최악이다

버튼을 눌렀는데 0.5초 동안 아무 일도 없으면 사람은 다시 누른다. 그 두 번째 누름이 중복 결제를 만든다. 모든 입력에는 즉각적인 반응이 있어야 한다. 성공이든 실패든, 하다못해 "하는 중"이든.

DEMO누르면 상태가 세 번 바뀐다
누름 → "저장 중…"(누름 잠금) → "저장됨 ✓" → 원상복구
  • 0.1초 안의 반응은 '즉시'로 느낀다. 1초가 넘으면 진행 표시가 필요하고, 10초가 넘으면 자리를 떠나도 되게(백그라운드+알림) 설계한다.
  • 스피너보다 스켈레톤(내용 자리 미리 그리기)이 체감이 좋다. 무엇이 올지 예고하기 때문이다.
  • 이 강 맨 위의 민트 실선도 피드백이다. 얼마나 읽었는지 스크롤이 답해 준다.
시스템이 침묵하는 매 순간, 사용자는 고장을 의심한다.

브루니가 적는다

색을 바꾸며 숨는 카멜레온이다. 화면을 보는 눈과 만드는 손을 한 강씩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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