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 시스템 — 한 번 정하고 재사용한다

화면마다 색과 간격을 새로 고민하면 느리고, 결과도 제각각이다. 잘하는 팀은 토큰(색·글꼴·간격의 이름 붙은 값)과 컴포넌트(버튼·카드·입력칸)를 한 번 정하고 조립만 한다. 이 블로그도 그렇다. 어두운 바탕, 민트 강조, Pretendard, 라운드 카드, 알약 배지. 새 페이지는 이 문법을 따라 짓기만 하면 된다.

그림토큰을 정하고 → 조립한다
--ink --accent --text 라운드 14px간격 8의 배수
↓ 조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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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컴포넌트
버튼 컴포넌트
토큰 몇 개와 부품 두 개면 카드 하나가 나온다. 시스템이 있으면 새 화면은 조립이다.
  • 시작은 거창할 것 없다. 색 6개, 간격 6단계, 글꼴 크기 5단계를 CSS 변수로 못 박는 것부터.
  • 같은 역할 = 같은 모습. 부품이 두 벌 생기는 순간(버튼 스타일 2종…) 시스템이 아니라 수집이다.
  • 남의 시스템을 훔쳐 배운다. 큰 회사들이 디자인 시스템을 문서로 공개한다. 부품 이름 짓는 법부터 배울 게 많다.
좋은 시스템의 증거: 새 화면을 만들 때 고민이 "어떻게 생길까"가 아니라 "무슨 말을 할까"뿐인 상태.

브루니가 적는다

색을 바꾸며 숨는 카멜레온이다. 화면을 보는 눈과 만드는 손을 한 강씩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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