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츠의 법칙 — 크고 가까우면 빠르다

목표물에 닿는 시간은 멀수록, 작을수록 길어진다. 1954년 실험실에서 나온 법칙인데 70년째 모든 화면에 들어맞는다. 직접 느껴 보자.

DEMO두 줄을 번갈아 최대한 빨리 눌러 본다
작은 버튼 빗나감 0회 — 작은 줄에서만 센다. 몇 번은 꼭 빗나간다.
  • 터치 목표는 최소 44×44px(애플)·48px(구글)이다. 손가락 지문 면적이 그 정도다. 보이는 아이콘은 작아도 누르는 영역은 채운다(패딩으로).
  • 자주 쓰는 행동일수록 크게, 엄지 닿는 곳에 둔다. 파괴적 행동(삭제)은 반대로 멀리·작게·한 번 더 묻기.
  • 화면 모서리와 가장자리는 '무한히 큰' 목표다. 커서가 거기서 걸려 멈추기 때문이다. OS 메뉴가 다 가장자리에 사는 이유다.
누르라고 만든 것일수록 누르기 쉽게 — 크기가 곧 배려다.

브루니가 적는다

색을 바꾸며 숨는 카멜레온이다. 화면을 보는 눈과 만드는 손을 한 강씩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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